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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요즘 이북카페에서 갑자기 매크로키보드 열풍(?)이 불었다. 별도의 리모콘을 사도 되지만, 이건 무선에 블루투스까지 되니 설정만 잘하면 그냥 리모콘보다 더 이뿌게 보인다며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셨다. 나도 집에서 놀고있는 Onyx Boox Note Air2를 그냥 거실 탁자에 올려놓구 있는데, 이넘을 리모콘을 쓰면 좀 더 자주 쓰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름할인이 있다고 해서 그냥 두눈 딱 감고 주문해버렸다. 보는 바와 같이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배송도 빨리 해준다고 해서 주문했고, 주문하고 10일 정도 만에 받았다. 택배를 사무실로 보냈는데, 때마침 외근 중이라서 그 다음날에 확인한 택배... 배송은 이렇게 아주 심뿔하게... 다른말로 없어보이게 그냥 봉투에 넣어서 왔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를 잘 쓰고 있다가, 휴대성이 필요해서 질렀던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실 M1이나 M2 가 들어간 넘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언제 나올지도 기약이 없었고, 갑자기 쿠팡에서 엄청 싸게 미니6세대 256GB를 풀어서 거기에 혹해서 구했었다. https://simonlee.tistory.com/710 [TABLET] Apple iPad Mini 6 Gen. 아이패드미니 지르다. 그랬다. 이것은 아마도 정해져 있던 길이었던 거다. 아이폰을 쓰고, 맥북을 쓰면서 아이패드가 궁금했었고…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들여놨었다. 하지만 그거슨… 차를 갖고 다니는데 simonlee.tistory.com 그런데... 그런데.... 이 케이스라는게 참 묘한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으면..
E-BOOK READER 라는게 참 묘하다. E-INK 라는 걸 사용해서 겔탭이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에서 이북보는 것 보다 눈에 피로감도 덜하고, 눈이 먹먹한 느낌도 안들어서 왠지 모르게 손이 간다. 리디북스에서 나오는 리디페이퍼프로랑 리디페이퍼를 쓰고 있었고, 얽메이지 않는 범용기로 ONYX BOOX NOTE AIR 를 쓰고있었다. 그런데, 리디페이퍼 두개가 갑자기 급 서거를.... 나온지 오래되기도 했는데, 간만에 사무실에서 충전해주면서 전원넣어봤더니 와이파이를 전혀 못잡더라는...ㅠㅠ 거기다 케이스 분리를 해보는데, 뒷뚜껑이 바로 열려버리는 대참사가... 과감하게 버렸다. 이건 미련갖지말고 버리라는 뜻이라 여기고 과감하게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네이버에 "디지털감성 e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