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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동읍] 주남저수지 돌짜장 / 지글지글돌짜장
한번씩 주남지 쪽으로 바람쐬러 갈때마다 눈에 띄는 식당이 하나 있었다.돌짜장 집이었는데, 매번 손님이 많게 보였던, 대기도 있었고... 그래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이 곳이 이름이 참 어려운데, 인터넷으로 찾으려면 "주남저수지 돌짜장"으로 찾으면 되더라는... 명함에 나오는 정확한 이름은 "지글지글돌짜장"이었다.https://map.naver.com/p/entry/place/1968281764?lng=128.6685908&lat=35.2997033&placePath=/home?from=map&fromPanelNum=1&additionalHeight=76×tamp=202507061959&locale=ko&svcName=map_pcv5&entry=plt&searchType=p..
2025.07.06 -
[전남 광주] 영미오리탕 그리고 느좋카페 CODA
기분 좋게 대선이 끝난 뒤, 처음 맞이하는 연휴.그래서 간만에 바람을 쐬러 가 보기로 한다.말로만 듣고, 방송으로만 보던 광주의 오리탕집을 한번 가보는 것으로…내가 사는 곳, 경남 김해의 오리탕은 그냥 오리불고기 고기 장만하고 남은 서더리뼈로 맑게 끓여내는 것으로, 땡초 넣구 마늘넣구 무 넣구 해서 맑은 탕으로 끓여내는데, 광주의 오리탕은 다르다고 해서 한번 맛보러 갔다왔다.사실 맛집 소개방송 등으로 자주 나왔었는데, 가장 심각하게 가보고싶다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줬던건, "맛잇는 녀석들"이었다. 그 방송은 일단 먹고보자 분위기가 많은데, 정말 맛나게 먹더라는...ㅎㅎㅎ위치는 아래와 같고, 광주외에 지점은 몇개 없는거 같더라.https://map.naver.com/p/search/%EC%98%..
2025.06.07 -
[E-READER] CREMA PALLET WHITE - 크레마 팔레트 컬러 이북리더 화이트 버전
그렇습니다. 이건 아마도 버릇일 꺼에요...ㅠㅠ분명히 노트에어2도 있고, M7도 있고, 태블릿도 아이패드랑 겔탭도 쓰는데, 왜 이걸 또 질렀을까요?태블릿으로 이북 앱 설치해서 봐도 되는데, 왜구지, 구태여억지로 수고스럽게이북리더를 사게 되는 걸까요?핑계없는 거시기는 없다고...노트에어2랑 엠치리는 저 리디앱이랑 너무 안맞아서, 배터리 광탈에 뻑하면 튕겨나가는 덕에 그냥 공장 초기화 해버리고 봉인이라고 생각하고, 책장에 처박어 놨다는 현실이죠.태블릿은 이게 흑백모드니, 읽기모드니 다 좋은데, 눈뽕이 너무 심해요...ㅠㅠ거기다 역시나 리디앱이랑 부드럽지 않아서, 발열도 좀 나고요.. 배터리 날라가는 건 뭐 기본이죠...ㅎㅎㅎ처음 이북리더를 접했던 건 리디북스용으로 나왔던 리디페이퍼 였습니다. 몇년 쓰다..
2025.05.28 -
[TABLET] LENOVO LEGION Y700 2GEN 2023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LENOVO 태블릿에 대한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이유야 뭐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역시나 1년 쓰고 폐기 수순으로 들어갔던 LENOVO XIAOXINPAD P12 2022 에 대한 경험이 중국산 태블릿에 대한 평가를 아주 박하게 만들었었고, 역시나 안드로이드 패드는 겔텝S로 가야되나 하고있었다.그런데, 겔텝의 가장 큰 문제는 S시리즈와 A시리즈로 급 나누기는 해놨는데, 정작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과 가격이 참 아이패드에 버금가게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는 사실이다.가장 최근 모델이고 가장 작은 11인치 S9만 해도 가격이 90만원부터 시작하고 가장 큰 S9울트라 까지 가면 뭐 왠간한 노트북 가격보다 높다고 봐야되니... 재벌집 아들이 아닌 경우에 이걸 그냥 넙죽넙죽 산다는 건 상당히 부담스럽다...
2025.05.27 -
[Accessories] TTARTISAN Light Meter V2 / 티티아티산 노출계 V2
시간이 벌써 20년 이상 흘렀지만, 처음 필름사진을 배울 때, 선생님들이 항상 이야기하던 게, 휴대용 또는 외장 노출계 하나 구해놓으면, 노출 때문에 고생할 일이 없다고들 이야기하셨었다.그런데, 그 당시에는 노출계 달린 카메라를 주로 썼었고, 디지털로 넘어오고 난 뒤에는 더더욱 카메라 바디에 붇어있는 노출계를 쓰게 됐다. 아니 그냥 조리개우선모드로 놓고 막 찍어댄 거다. 노출이니 뭐니 신경 쓰기 싫어서....그런데, 애써서 구해놨던 필름카메라들을 어디 내보내지 못하고, 가끔 생각날 때 들고나가서 한 장씩 찍어보곤 한다. 그때에는 핸드폰에 노출계앱을 하나 설치해서 그걸로 측광(?)을 하곤 했다. 그런데, 상당히 귀찮다. 사진 찍기 전에 폰 꺼내고, 노출재고, 다시 카메라에 조리개 맞추고 셔터속도 맞추고....
2025.01.24 -
[Snap] 밤 풍경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