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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7)
서현아빠의 이야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2_13_9_1_blog109584_attach_0_6.jpg?original)
춥다고 서현이 데리고 나가기도 뭐하고.... 토요일 아침 늘어지게 자다가 어영부영 일어나서 멍한 눈으로 한거라고는... 갑자기 책장에 들어있는 사진집을 찍어보고 싶다는.... 마에다 신조, 타케우치 토시노부, 안젤 아담스, 데이비드 알렌 하비, 김영갑, 브레송 등등 볼때마다 "이런 사진 한번 찍어봐야지...."하는 마음만 가득인 그런... 어찌보면 사진이라는, 카메라라는 취미를 하고나서 마음속에 생겨버린 목표가 아닐런지... 참내... 살다살다 집에 퍼질고 앉아서 이런것도 찍고 있네...ㅋㅋㅋ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2_13_9_1_blog109584_attach_0_3.jpg?original)
책 몇권을 샀다. 먹고 살라고 좀 봐야되는 것 두세권 하고, 사진집 한권.... 먹고살라고 봐야되는 건.... 역시나 혀꼬부라지는 영어관련이다. "스피드리딩" 이라는 책과 "김상무님 비즈니스 E-mail 훔쳐보기"라는 책 두권을 샀다. 업무상 배껴먹는 책과 원서 볼때 이렇게 보라는 책... 연말 연시에 아주 고리타분한 책만 산거 같다... 그리고 나머지 한개... 흑백 풍경사진을 주로 찍는 양반 중에서 Micheal Kenna라는 사람이 있다. 이 양반 사진을 무지하게 좋아라 하는데... 흑백 장노출 사진이 정말 좋았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진이 아무래도 원전 두기 사이를 찍은 사진인거 같은데... 아마도 다들 한번쯤은 얼핏 봤을것 같다. 이 사진집의 주인공은 Rolfe Horn이라는 사람으로, 로커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2_13_9_1_blog109584_attach_0_1.jpg?original)
이런게 이쁘게 보인다면.... 제조업에 종사하실 풍부한 이유가 됩니다...^^ 음... 서현아빠 회사 마크가 다 노출되었넹...ㅠㅠ 이런 식으로 정리하면 더 이뻐 보입니다....^^ 궁극의 비기 SUS TUBE 접기와 병행되면 더 이뻐보입니다...^^ 오늘 업무상 필요한 사진을 찍으면서 몇장 더 찍어봤네요...^^ 유압부품 중에서 Solenoid valve 라는 것에 각각 connector cable 을 연결한 게 되겠습니다. Solenoid valve 는 Swiss의 Wandfluh사에서 제작된 것이고, Cable 은 독일의 LappKable사 제품. Connector는 Woodhead 제품이네요... 쓰고보니 이 무신 다국적군이...ㅠㅠ 상당히 콤팩트하고 슬림한 제품들이다 보니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_13_9_1_blog109584_attach_0_5.jpg?original)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LCD광고를 자주 봤다는 점이라는 걸 부인 할 수가 없다....ㅠㅠ 거기다가 저 나이어린 배우의 얼굴이 무척이나 낯이 익다는 점도.... 음악관련 영화가 광고만큼 재밋는 경우는 그닥 못봤는데... 이번에는 속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에 "라밤바"라는 영화를 봤을 때는 OST 빼고는 전혀 기억에 남는게 없었다. 클래식관련 영화도 몇개 되기는 했지만 그건 보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 이번에는 마케팅을 잘해서 그런지 무척 땡기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지난 주일미사때 신부님 강론에서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로 추천까지 받았으니... 더 땡기나 보다....^^ 극장 가본게 서현이 태어나기 전에 가봤으니... 한 5년은 넘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