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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유럽여행 (2)
서현아빠의 이야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고, 다음날 다시 부다페스트를 돌아봅니다.사진의 양이 어정쩡하게 많아서 두번으로 나누어서 올려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인구 약 200만의 도시로 서울의 강남/강북과 같이 부다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고 하네요.부다 지역에는 관광지가 많구요 페스트 지역은 거의 주거지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전날 야경을 보고, 버스를 타고 페스트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나왔지요. 부다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가르는 것이 바로 어젯밤 야경을 본 다뉴브강이랍니다. 유럽최초의 전철이 놓인 곳이 이곳 부다페스트라고 하고, 지상전철인 트램도 아주 잘되어있고, 트램은 거의 24시간 운행된다니.. 여행자의 천국이지 싶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그닥 기억이 나질 않아요...
유럽여행 첫날의 시작은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시작합니다.네이버 저스트고의 설명을 보자면.. [독일 국경에 인접한 서보헤미아 지방은 예부터 온천으로 유명했다. 특히 카를로비 바리, 마리안스케 라즈네(Mariánské Lázně), 프란티슈코비 라즈네(Františkovy Lázně) 등 3개 도시는 ‘보헤미아 온천 삼각지대’로 불리며 많은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이다. 체코 카를로비 바리는 ‘카를 왕의 원천(源泉)’이라는 뜻의 온천 마을이다. 14세기 중반 카를 4세가 보헤미아 숲에서 사냥하던 중 다친 사슴이 원천에 들어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온천의 효능이 알려졌다고 한다. 이때부터 카를로비 바리의 온천이 유명해졌다. 18세기에는 왕족과 정치가 등 저명인사와 수많은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