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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크로스 (42)
서현아빠의 이야기......
어휘력이 딸려서...이 장면을 보고 생각나는 단어는 딱 하나...Invasion.... 사족을 달자면...가끔 식물을 쳐다볼 때면... 왠지 섬뜩하다...무섭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더 그런거 같다.
평창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영주 부석사에 들렀습니다. 말로만 듣던 부석사 무량수전을 보러갔건만...무량수전을 보기보다는 그저 풍경에 빠져있었네요...^^ 부석사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앙증맞은 간판... 부석사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산문들어가는 입구에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던 길입니다.사찰의 위세를 뽐내듯이 으리으리하고 넓은 길이 아니고, 마음이 딱 편해지는 것 같은 적당한 넓이의 길..그리고 양 옆의 은행나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역사책 속에서 보던 "부석사 당간지주"를 직접 봤습니다...ㅎㅎㅎ 마치 가을을 먼저 보는 듯하여 제목을 붙였던 "미리보기" ㅎㅎㅎ 이제 절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달력사진을 하나 찍어왔네요...^^전 무량수전 절집만 딱 찍은 것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Nikon FM2 / Ai MF35 F1.4 / Kodak 400TX Fujifilm GF670 / Fujifilm Acros
독일에서의 일정은 다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모스코바를 들러서 돌아왔다.독일 들어갈 때도 모스코바를 통해서 들어갔는데, 나올때도 동일하게.... 공항 앞 호텔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은거의 2시간을 들어가야 된다고 하더군요. 면적이 서울시의 네배.... 참 큽니다... 대책없이 큽니다...ㅎㅎㅎ 시내로 들어가면 건물들도 다 큽니다.쏘련시대에 만들어진 건물들이다 싶은 것들은 정말 커요...ㅎㅎㅎ 큼직큼직한 거리지만, 그래도 유럽 풍경의 맛이 나기도 해요...^^ 이게 아마 쏘련시대 건물인거 같은데.. 정말 큼직합니다..ㅎㅎㅎ 이제 붉은 광장과 그레믈린 궁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길 건너에 있던 건물인데... 음.. 커요...ㅎㅎㅎ 이제 슬슬 크레믈린 궁 쪽으로 갑니다...^^ 이 정중앙에 떡 놓여있는 동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