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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철판집 (2)
서현아빠의 이야기......
장유 철판집. 예전에 갔을 때 불쑈를 담아오지 못해서, 서현이가 고기먹고 싶다해서 다시 방문. 그날의 상황에 따라서 줄을 서야 되기도 하고, 그냥 들어갈 수도 있다는 복골복...ㅎㅎㅎ 일단 셋팅 들어갑니다. 넓직한 철판이 아주 인상적인 집. 저기 한쪽에 놓여진 온도계가 전문가의 스멜을 풍기네요. 드디어 나타나신 고기느님. 제주도 흑돼지고기라 가격이 좀 있기는 하지만 역시 맛나다는...ㅎㅎㅎ 쥔장이 직접 구워줍니다. 높은 온도에서 구워주기 때문에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김치도 담아서 쓰신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현란한 손동작... ㅎㅎㅎ 드디어 불쑈가... 뽜이야~~~~~~~~~ 사모님과 따님이 아주 좋아하십니다...ㅎㅎㅎ 적은 듯 보여도 양이 상당해요...^^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찾아가실때는 티맵으..
고깃점 좀 먹어볼려구 추천을 해달라구 했더니....가르쳐준 집 이름이 "철판집"... 갑오마을 푸르지오 2차 맞은편 골목에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가게 외관은 이렇게..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거 같다... 간판 깔끔하다...괜시리 이것저것 장식하지 않은게 아주 담백하니 좋다... 간판도, 가게 인테리어도 마음에 든다...거기다 문을 활짝활짝 열어둔 것도 마음에 딱 든다...답답하지 않아서 좋네...ㅎㅎㅎ 큼직큼직한 철판이 테이블 가운데에 있고...불은 나무로 활활... 그래서 높은 온도로 고기를 구워주니...육즙이 기가 막히다...^^ 고기는 다 구워주고...그저 먹기만 하는 아주 편한 시스템... 불쑈도 해주는데...먹느라 정신이 없어서...이런...ㅠㅠ 사장님 입담도 좋으시고...음식도 맛나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