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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점심시간 산책길...프로투에 수동렌즈 한개씩 바꿔가면서 걸어다니는 재미가 쏠쏠함.점심밥이야 뭐 후루룩 마시는 거고...ㅎㅎㅎ
군산에서 1박을 하고...아... 군산에서 묵었던 호텔이 "세빌스호텔 군산"이었다. 접근성도 좋구, 주변에 맛집도 많고, 객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조식도 아주 마음에 들었었다.그런데, 중요한게 호텔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는거...ㅠ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열심히 내장산을 향해서 갑니다...^^ 토요일에, 주말에, 차가 막힐 것이다 예상은 했지만...주차장에 들어가는 데만 거의 2시간이 걸렸다...ㅠㅠ 그래도 어찌어찌 제 2주차장에 천만다행으로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간다.내장산 국립공원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만나는 풍경...노트8 손전화로도 아주 잘 나온다...ㅎㅎㅎ 걸어걸어서 내장사를 향해 갑니다.가는 도중에 만나는 단풍들...ㅎㅎㅎ 막찍는 손전화 말고, 메인 카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김천 직지사.제일가람이라고 자랑이 대단한데...정말 좋았었지요...^^ 들어갑니다...^^ 매표소를 통과해서 뒤돌아보기 고목들이 많아서 특히나 더 걸을 맛이 났었지요. 분명히 폭염주의보가 있던 날이었는데,이곳은 상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줬습니다. 일주문을 들어갑니다. 노출 바꿔서 한장 더... 절집이 상당히 큰 곳이었어요.템플스테이도 하는 그런곳...시간내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지더군요. 대웅전을 봅니다.이곳은 직지심경으로 알려진 "무구정광 대다라니경"과 연관된 곳이죠...^^ 대웅전 문틀을 한번 찍어봅니다.세월이 묻어난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대웅전 뒷편...김천쪽에는 길에도 배롱나무가 가득이더군요. 절에 가면 꼭 한번씩 찍어보는 물샷...ㅎㅎㅎ 아기자기하고 꽉 찬 느낌의 ..
여름휴가로 바람쐬러 가기로 했었다. 원래는...그저 맛난 점심 한그릇 먹기로 했었는데.. 가다보니...점심을 고창에서 먹게됬다. 김해장유에서 약 300키로... 그냥 달렸다. 점심을 먹고서는 어디갈까 고민하다..그냥 공주박물관에 가보기로 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고대사 전시공간에 대한 정비를 하고있어서무령왕 관련 전시관만 볼수 있었다는...ㅠㅠ 무령왕릉을 보면서,확실히 일본의 문화가 백제에서 넘어간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왠지 비슷하다고 해야될까? 너무 더워서,밖에 나가면 땀이 뿜어져 나오는 거 같았고,겨우겨우 걸어다녔었다는...ㅠㅠ 확실히 여름에는 그냥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집에 있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