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백에프
- 후지필름
- 후지피플
- Fujifilm X-Pro2
- 뻘사진제작소
- AF24-85D
- 단상(短想)
- acros
- X100F
- Fujifilm X-T1
- 서현
- nikon D80
- 티원이
- 김해장유
- Fujifilm X100F
- 울트론
- 꽃무릇
- Fujifilm
- XF16-55
- X-T1
- GF670
- x-pro2
- 아크로스
- 흑백사진
- 필름사진
- DMC-LC5
- 프로투
- x100s
- 여행
- Voigtländer
- Today
- Total
목록XF16-55 (27)
서현아빠의 이야기......
4월에 흔히 볼 수 있었던 풍경...하지만 이제는 쉽게 볼수 없는 풍경이 되어버렸네요. 간만에 장거리 출사를 갔습니다.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김해에서 제일 가까운 청보리밭은 하동에 있다지만,고창보다는 규모가 작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벽 4시반에 출발...편도 약 300km... 도착시간은 8시 안되서 도착했는데..벌써 사람들이 우글우글... 역시 대한민국에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증말 많아....ㅎㅎㅎ 쭉 사진 나갑니다. 프로원... 아크로스..역시 좋다...ㅎㅎㅎ 티원에 50-140으로 하는 노출장난...청보리 색을 날려봤는데... 이것도 마음에 든다...ㅎㅎㅎ 청보리밭에 유채꽃이 한쪽에 가득...청보리 보러와서 유채도 보니.. 꿩먹고 알먹고네요...ㅎㅎㅎ 여기서 1시간 정도..
울산에 간 김에 태화강 대공원을 가봤습니다...^^ 태화강 대공원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장유에 수변공원 물살 구경을 합니다. 수변공원...잘해놨어요...^^ 이제 태화강 대공원으로 갑니다.내심 꽃들이 올라오길 기원했지만..아직 없어요...ㅠㅠ 그래서 그냥 대나무 찍어봅니다...^^ 이런 사진도 찍고... 이제 태화강 강변으로 나갑니다...^^ 다시 대나무밭..십리대밭길로...ㅎㅎㅎ 진득한 컬러로도 한번 흑백이 주는 묘한 느낌... 왔다갔다..다시 강변으로...ㅎㅎ 좋아하는 나무를 찍어줍니다... 이제는 김해에 수로왕비릉 주변으로... 음.. 좀 정신없이 다녔네요...ㅎㅎㅎ
오늘도 회삿밥 후다닥 먹고, 회사 주변으로 산책을 나갑니다.역시나 카메라 하나 달랑 매고 가는거지요...^^ 오늘은 프로투 바디에 렌즈를 후지 표준줌렌즈... XF16-55를 물려서 갑니다.최근에 수동렌즈만 물려다니다 보니, 오늘은 AF 표준줌으로... 역시 아크로스 모드가 기본으로 셋팅.. 떨래떨래 걸어가다 보니.. 폐타이어가 있네요...음.. 몇번 다닐때 찍을 생각을 안했었어요...ㅎㅎㅎ 조그만 수로에 핀 풀때기도 한컷... 밭두렁 사이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풀때기도 한컷.... 회사로 돌아와서는 화단에 핀 이게 꽃잔디인지 뭔지.. 이름이 기억도 안나는데.. 이넘도 한컷... 얼렁뚱땅 산책겸 사진도 찍을 겸 잘 다니고 있네요...ㅎㅎㅎ
유럽여행 첫날의 시작은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시작합니다.네이버 저스트고의 설명을 보자면.. [독일 국경에 인접한 서보헤미아 지방은 예부터 온천으로 유명했다. 특히 카를로비 바리, 마리안스케 라즈네(Mariánské Lázně), 프란티슈코비 라즈네(Františkovy Lázně) 등 3개 도시는 ‘보헤미아 온천 삼각지대’로 불리며 많은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이다. 체코 카를로비 바리는 ‘카를 왕의 원천(源泉)’이라는 뜻의 온천 마을이다. 14세기 중반 카를 4세가 보헤미아 숲에서 사냥하던 중 다친 사슴이 원천에 들어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온천의 효능이 알려졌다고 한다. 이때부터 카를로비 바리의 온천이 유명해졌다. 18세기에는 왕족과 정치가 등 저명인사와 수많은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