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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간만에 새 노트북을 들여놨다.거의 뭐 6~7년 만인거 같은데.. 아닌가? ㅎㅎㅎ 들여놓은 기종은 Lenovo Ideapad 14 Mighty i5 win10결정하기 전에 ASUS, HP, DELL, 한성 등을 알아보고 있었으나, 결국 LENOVO로 낙점... 요놈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실제로 구매한 넘은 여기서 메인메모리를 16GB로 올리고, SSD를 512GB로 변경....윈도10 부팅 속도가 뭐 1초 정도 되는거 같다.날라 다닌다...ㅎㅎㅎ 무게도 가볍고, 사이즈도 13.3 인치 사이즈에 14인치 화면이 들어가 있다는...^^ 이제 한 5년동안 열심히 써보겠다..^^
필름테스트 한거 나왔네요. Canon VI-T / Canon 35mm 1:2 LTM 과 Agfa Vista 200의 만남.솔찍이 말하면, 그닥 기대 안했습니다.캐논 카메라를 써본일이 없어서 말이지요.그런데 필름 현상스켄한 거 받아보니괜찮아요. 일단은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네요...^^한번씩 쓰게 될거 같아요...ㅎㅎㅎ
캐논의 카메라는 써본 적이 없었는데,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후지피플 장터에 올라온 Canon 필름카메라를 덜컥 물어버렸었다.사진을 니콘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니빠의 기운이 머릿속에 가득하고...캐논 카메라를 처음 만져본 느낌은... "뭐... 그닥.. 끌리지는 않네..."였다고나 할까...ㅎㅎㅎ 아마도 그 당시 렌즈가 러시아 인더스타가 끼워져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뭔가 렌즈를 만지면 조리개 링도 딱딱 끊어지고, 촛점링도 부드럽게 돌아가는 걸 좋아하는데...인더스타는 세월의 때가 너무 끼어서 그런지, 상태가 좋다고 말할수는 없었다는... 그래서 과감하게사무실 책상서랍안에 봉인, 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 처박아놨다고 해야...ㅎㅎㅎ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메인으로 쓰는 Fujifilm ..
처음에 시작은 그저 M39 마운트 렌즈를 한번 써볼까.. 였습니다.그래서 처음 봤던 렌즈는 Canon 50mm 1:1.4 LTM... 속칭 Japanese Summilux 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렌즈였는데,크롭바디에서 50미리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화각이라...좋아하던 35미리 화각의 렌즈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은 렌즈...Canon 35mm 1:2 LTM 이배희 여사네를 뒤져도 적당한 가격의 물건을 찾을 수 없었다는...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일본 셀러의 연락으로 낚아챈 물건...ㅎㅎㅎ 프로투에 달아놓구 보니,앙증맞다고 생각되는 Olympus f.Zuiko 38mm렌즈보다도 더 컴팩트합니다...^^ 달아 놓으니 한뽀대 합니다...^^ 집에서 테스트샷을 일단 몇장 해봅니다. 집에서 해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