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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카메라를 쓰다보면 그립감이라는게 참 거시기할 때가 많다.바디사이즈에 따라서 엄지손가락 둘데가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뜻... 그래서 나온게.. 엄지그립.. 보통은 국내제작이나 중국산을 쓰게되는데...이거는 바디 고정이 나사식이라서, 핫슈에 무리가 갈수 있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 X100S 때부터 애용해 온 브랜드...Match Technical 사의 제품을 X-Pro2 용으로 구했다. 본사에 메일보내서 언제나오냐구 물어봤더니..6월초에 구매가능하다고 해서 거의 3달을 기다린 물건.... 포장은 별거 없다.딱 물건만 들어있다는...ㅎㅎㅎ 달아 놓으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저 핫슈에 고정하는 부분이 헐겁지도 너무 빡빡하지도 않은...기가 막히다...ㅎㅎㅎ 요렇게 달아놓으니...셔터속도 다이얼 돌리기도 편하게..
Fujifilm X-Pro2를 쓰면서, Leica M 마운트 렌즈를 수동으로 쓰는 일이 잦다.최근에 나온 것들은 최단거리가 30센티 정도 되지만, 발표된지 좀 된 렌즈들은 최단거리가 다들 70센치 전후..꽃사진 등 찍으면서 들이대를 해야될 경우에는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Helicoid로 최단거리를 줄일수 있는 아답터를 찾았다.기존에 Elva에서 나온 넘을 렌즈 구할때 끼워서 받았지만, 그넘은 폭이 너무커서 카메라랑 끼워놓으면 못생겼다...ㅎㅎㅎ 그래서 이배희 여사네의 도움을 받아 하나 얼떨결에 질러버린 넘...대륙의 Tinray Helicoid 렌즈아답타... 사은품으로 Leica 렌즈캡을 하나 보내줬다.땡큐지~~~~ ㅎㅎㅎ 포장을 벗겨놨을때..만듦새는 상당히 괜찮은 듯 보인다.무게도 묵직하다.....
뜬금없이, 갑자기, 얼떨결에, 그냥... 이라고 하면 너무 충동적일까?Fujifilm X-Pro2 를 쓰기 시작하면서 라이카에 대한 동경이 시작됬다. 그 결과, 모 사이트 중고장터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나온 이 렌즈를 들여버렸다.Leica Summaron 35mm with eye... 과거 M3와 맞춰서 쓰던 렌즈...이 렌즈의 출고년도는 1956년...조리개 값은 3.5~22까지..최단거리 0.65미터... 판매자가 렌즈에 헤이즈가 있어서 한번 닦아냈다구 하는데...잘닦아냈는지 표시도 안난다...ㅎㅎㅎ 화질에 지장없으니 뭐 그냥 막 굴리는 거지...프로투에 달아놓으니 나름 이뿌다...ㅎㅎㅎ 이제 테스트를 하러 밖으로...회사 근처에 자주 찍는 곳으로 가서 느낌을 보기로 한다... Fujifilm X-P..
난 카메라를 쓰면서 가죽케이스를 쓰는 버릇이 없었다.주로 세로그립을 주로 썼는데... 후지카메라를 쓰면서 가죽케이스 종종 쓰게 되었다.티원이 때는 그냥 중국산 저렴이 라지그립을...프로투는 라지그립도 쓰지만... 아담한 수동렌즈를 주로 달고다니다 보니 라지그립 보다는 가죽 케이스도 물려서 쓰게 된다. 거기다...악세사리는 주로 빨간색으로...ㅎㅎㅎ 일마레 수제 가죽케이스를 프로투에 달아줬다.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최고의 제품이지 싶다. 핏감이나 그립감, 그리고 만듦새는 거의 명품급이지 싶다.가죽의 감촉이 정말 마음에 든다... 가죽의 특성상 쓰다보면 손때가 묻어서 색도 변할껀데.. 어찌 변할지는 정말 궁금하다...ㅎㅎㅎ 수동렌즈와 프로투.. 그리고 일마레 케이스... 정말 이뿌다..ㅎㅎㅎ 일마레 스트렙..
붕붕아빠님이 베타테스터를 핑계로 보내주신 배터리 케이스....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이 아주 멋진 물건...사이즈도 기존에 쓰던 배터리 파우치에 비하면 뭐.. 력셔리 그자체인 듯...^^ 가죽 색이 아주 근사합니다.손때가 좀 타면 더 멋지게 변할거 같네요...^^ 배터리는 NP-W126배터리가 딱 두개 들어갑니다.너무 빡빡하지도 헐렁하지도 않게 들어가서 아주 콤팩트 합니다..^^ 메모리 하나를 비상용으로 같이 갖고다닐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쏙 들어가네요...^^ 넣고나서 외관을 보니.. 아.. 넘 근사합니다..저 halfcase.com 이라는 낙인도 참 잘 어울리네요. 그냥 가방에 덜렁 넣게 되어있습니다.어디다 고정을 할 수 있게, 옆면에 스트렙 달수있는 D고리라도 하나 있으면 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