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X-T1
- Voigtländer
- x-pro2
- 흑백사진
- Fujifilm X-Pro2
- 뻘사진제작소
- 꽃무릇
- acros
- XF16-55
- X100F
- Fujifilm
- DMC-LC5
- 후지필름
- 여행
- 아크로스
- 백에프
- AF24-85D
- Fujifilm X-T1
- 울트론
- 후지피플
- 티원이
- 단상(短想)
- GF670
- 서현
- x100s
- Fujifilm X100F
- 프로투
- 김해장유
- nikon D80
- 필름사진
- Today
- Total
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6)
서현아빠의 이야기......
체코에서 두번째 여정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갑니다...^^워낙 많이 알려진 곳이라서..찾고 뭐 할것도 없지요...ㅎㅎㅎ 아르누보 풍의 벽화가 있는 화려한 외관의 프라하 시민회관입니다.프라하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바로 옆에 있는 화약탑...사암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인데...사암에는 규소와 철분이 많아서...비를 맞으면 검게 변한다구 하네요...^^ 같이 있는 모습을 찍으니..화려함이 대비가 확실히 되네요...^^ + 노출보정으로 화약탑의 모습을 좀 세세하게 보여주고요...^^ 시민회관의 벽화가 두드러지게 한컷.... 서현이와 사모님의 증명사진을 한컷 찍습니다.. 음.. 오늘 무지하게 걸을껀데... 아직 표정 좋아요...ㅎㅎㅎ 사진 찍는거 싫어하는 서현이를 억지로 세워서 사진을 찍습니..
유럽여행 첫날의 시작은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시작합니다.네이버 저스트고의 설명을 보자면.. [독일 국경에 인접한 서보헤미아 지방은 예부터 온천으로 유명했다. 특히 카를로비 바리, 마리안스케 라즈네(Mariánské Lázně), 프란티슈코비 라즈네(Františkovy Lázně) 등 3개 도시는 ‘보헤미아 온천 삼각지대’로 불리며 많은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이다. 체코 카를로비 바리는 ‘카를 왕의 원천(源泉)’이라는 뜻의 온천 마을이다. 14세기 중반 카를 4세가 보헤미아 숲에서 사냥하던 중 다친 사슴이 원천에 들어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온천의 효능이 알려졌다고 한다. 이때부터 카를로비 바리의 온천이 유명해졌다. 18세기에는 왕족과 정치가 등 저명인사와 수많은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결혼 후, 서현이가 태어난 뒤... 첫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봄이 되면 서현이가 6학년이 되어서, 학업에 찌들릴거 같아서...몇주년 기념, 생일, 결혼기념일 등등등 몽땅 뭉쳐서 여행 한번으로 때우기로...ㅋㅋㅋ 노랑풍선이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프랑크푸르트 공항 -> 카를로비바리 -> 프라하 -> 크라코프(크라카우) -> 아우슈비츠 오쉬비엥침 -> 부다페스트 -> 브라티슬라바 -> 비엔나 -> 짤쯔부르크 -> 뮌헨 공항을 거치는 여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7박 9일의 일정으로요... Etihad 라는 외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니, 출발시간이 자정무렵이라는...ㅠㅠ 김해공항 -> 인천공항 -> 아부다비를 거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합니다.거의 하루 종일을 비행기를..
일상.하루 중의 어떤 때... Fujifilm X-T1 / Voigtlander Nokton Classic 40mm F1.4 S.C.
택배가 왔다.택배운송장은 바로 찢어서 버리고...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포장을 열면... 쬐끄만 검정박스가 하나 들어있다.보내준 사람이 고맙게도 렌즈파우치랑 카메라용 융을 써비스로 보내줬네... 라이카 M마운트 렌즈를 후지필름 카메라에 쓸수있게 해주는 아답터가 왔다. 박스를 열면 아주 단단한 만듦새의 쇳덩어리 하나가 딱.....툭 튀어나온 노브는 렌즈 착탈용...반대쪽 단추같이 생긴거는...Fujifilm X-T1바디의 메뉴와 연결되서 렌즈촛점거리, 색수차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단추.... (그닥 쓸일은 없다싶지만...)잘 만들어진거 같다. 기존에 달려있던 아답터는...저렴이 버전...하지만 저렴하다고 기능을 못하는 건 아니고...은색 링을 돌리면 렌즈가 올라갔다 내려갔다...ㅎㅎㅎ모든 라이카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