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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어매무시하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기는 왔는데.....여름이 더워서 그런가 단풍 색이 완전 칙칙하다. 발색이 아주 꽝이다 올해는... 그래도 뭔가 바람도 쐴겸 나들이겸으로 한번 가보자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은행나무길이 있다해서 가보기로 했다.여기는 김해보다는 윗쪽에 있는 동네라서 발색이 좋겠지.... 하고 2시간 조금 더 달려서 간 곳인데....."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로 검색하면 되는 장소이다.역시나 아침에 도착했는데, 거창이 안개가 자주끼는 곳이라고 하더니만, 역시나 안개가 껴서 파란 하늘이 안보였다. 그 덕에 햇볕도 약하고 색도 안나오고, 은행잎은 아주아주 많이 떨어져 있고....음.... 그냥 사전 답사 비스무리하게 왔기에 망정이지 본격 출사로 왔으면 대실망을 했을 듯..
천천히 천천히...길을 따라 걷다보면 아니 두리번 거리다 보면어제도 지나갔던 곳인데, 왠지 있어보일 때가 있다.그 날이 바로 오늘이었나 보다.
한동안 사진을 안찍다가, 최근 다시 찍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이제는 RAW 로도 찍고, 보정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사진을 찍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예전부터 한번 가볼려구 했었던 칠면초를 보러가기로 했다.칠면초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링크로 대신하기로 한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68484&cid=46694&categoryId=46694 칠면초[특징]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줄기는 높이 10~5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뒷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많이 퍼지진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육질로 짧은 곤봉이나 선형으terms.naver.com 일단 인터넷에서 칠면초 군락지를 찾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