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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hoto story/Trip (87)
서현아빠의 이야기......
오늘 아침...비온다구 기대는 안했는데...일단 양산 통도사로 날라갑니다...^^ 오늘은 망원줌을 안들고 갔습니다.목적이 홍매화 찍으러 같건 아니고, 그냥 상황보러 갔었네요. 아침 일찍..통도사 영각 앞은 이 지경입니다...ㅠㅠ 그래서 그냥 홍매화 주변을 벗어납니다.꼭 홍매화만 찍으라는 법은 없으니...ㅎㅎ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어봅니다. 고목의 이끼들도 찍어보고... 이런 풍경도 찍어봅니다...ㅎㅎㅎ 사천왕문 앞. 줄줄이 달리 연등도 찍어주고... 오늘 찍은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건..바로 이거... 암튼 아침일찍 통도사 갔다왔습니다...ㅎㅎㅎ
이제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잘츠부르크(Salzburg)를 갑니다. 뭐 여기저기 볼곳은 참 많다고 나오는데...미라벨 정원과 게트라이데 거리를 보는 걸로 합니다...^^ 잘츠부르크에 대한 설명은 네이버검색으로 대체합니다. 서부 독일의 국경 근처, 잘차흐강(江)의 양안(兩岸)에 있는 공업도시이다. 로마시대에 생긴 도시이며, 8세기에 주교청이 설치된 후 교회령이 되어 가톨릭 주교가 통치하였고, 가톨릭문화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폭격으로 파괴되었지만 교회와 궁전 등 바로크 건축의 작품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 ‘북쪽의 로마’라고 부른다. 지명은 ‘소금의 산’이라는 뜻인데, 이름 그대로 예로부터 소금 산지로서 유명하며, 지금도 이곳의 소금이 전국에 공급되고 있다. 전쟁 후에는 남서부의 카..
할슈타트에서 남은 일정을 하러 갑니다.남은 곳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다흐슈타인 산....갑니다. 성수기에는 케이블카 타러 가서 기다리는 게 일인데...1월 중순에는 줄을 설 필요가 없네요...^^ 그리고 이쪽 사면은...리프트가 없는 스키장이네요...^^숏스키나, 보드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요...스키는 사면을 걸어서 올라갑니다... ㅎ ㄷ ㄷ ㄷ 여기는 해발고도차이가 꽤 심해서.. 2000미터 이상 차이가 난다구 하던데...케이블카 내리는 곳의 온도는 뭐... 너무 추워서 움직이기 싫더라구요...ㅠㅠ 주면스케치만 주루룩하고 왔습니다.이제는 짤쯔부르크로 넘어갑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마지막 날...할슈타트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워낙 풍경이 좋은 곳이라, 사진이 음청 많아서 두번에 나눠서 올려봅니다. 일단 할 슈타트에 대한 설명은 역시나 네이버 검색으로 보충합니다.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역에 있는 도시로, 할슈테터호(Hallstätter Lake)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시명의 ‘hal’은 고대 켈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인데, 예로부터 소중한 자원인 소금을 통해 역사적으로 풍요로움을 누렸다. BC10~5세기에 할슈타트문화가 발달했고 할슈타트 분묘군 유적이 남아 있다. 도심 위쪽에는 B.C 2000년경 형성된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이 있다. 1311년부터는 도시에 장이 서기 시작했고, 1595면 소금산업의 중심지가 40km 떨어진 에벤호(Eben..
비엔나/빈을 떠나서 짤쯔부르크로 가는 도중에 멜크 수도원에 들러봅니다. 여행인솔자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 역시나 머릿속에 남는건 두가지.. 장미의 이름이라는 소설 제목과 아직도 수도원 내에 중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그래서 역시나 네이버의 검색을 참고로 더해봅니다...^^ 바로크 양식의 수도원이다.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The Name of the Rose)》 의 무대이기도 하다. 수도원은 바벤베르크 왕가(1076~1106년)가 1106년에 베네딕토회에 왕궁을 기증한 이 후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점을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새로 개축된 것이다. 수도원 안으로 들어가 보면 천장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밖에는 많은 회화 조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