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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이제 여행이 종반으로 치달아 갑니다.방문 국가로는 딱 하나... 오스트리아만 남았네요...^^ 빈 Wien 에 도착한 시간은 밤...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숙소에 들어가고, 날이 밝아서 빈 시내관광을 합니다. 링 거리 같은 곳을 걸어다니면서 관광을 했다면, 시간이 무진장 필요했을 건데...액기스... 궁전쪽을 돌아봅니다..ㅎㅎㅎ 먼저 쇤부른 궁전 (Schloss Schonbrunn)으로 갑니다.궁전에 대한 설명은.. 검색으로 대체합니다. 이 훌륭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 주거지였다. '합스부르크 옐로'로 알려진 독특한 색채의 건물은 내부에 호화로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소용돌이치는 로코코 양식이 주를 이루며 황금으로 된 장식, 크리스털 샹들리에, 커다란 거울 등을 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뒤로하고 이제 오스트리아로 넘어갑니다.이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사 인솔자가 제의를 했습니다. 시간이 2시간정도 가능하다.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갈 때,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를 한번 보고가는게 어떻겠나... 우리의 대답은...인솔자가 일정을 줄이자는 것도 아니고, 더 가자는데.. 가자....^^ 그래서 브라티슬라바를 들러보기로 합니다. 두산백과의 소개글을 인용하자면...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독일어로는 프레스부르크(Pressburg), 헝가리어로는 포조니(Pozsony)라고 한다. 슬로바키아 남부 도나우강 연안의 항구도시이다. 도나우 강변에 위치하여 고대부터 아시아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를 이루었는데 현재도 동유럽의 중요한 철도의 분기점으..
부다페스트의 기억을 이어갑니다. 어부의 요새를 둘러보고 나와서....가이드가 가자는데로 무작정 걸어갑니다. 이렇게 생긴 동상을 지나가는데.. 아마도 이건 병사의 모습인데... 어부길드 병사의 모습은 아니겠죠? 이제 티원이의 파노라마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는 가 봅니다.삼각대 없이도 휘리릭 돌려냅니다...ㅎㅎㅎ 미술관인걸로 들었는데..보수공사중이랍니다. 화려하나 왠지 소박한 모습..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때의 느낌이 노란색으로 나타나는 듯 해요..^^ 제국의 여황... 마리아 테레지아가 황실의 색으로 지정하고, 황족들만 쓰게 한 색... 노란색이 아주 인상적인 건물이었습니다. 국기봉 앞은 공사중 이었는데...여기는 2차대전때 폭격으로 부서진 곳을 복구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아마 우리나라였으면..한 몇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고, 다음날 다시 부다페스트를 돌아봅니다.사진의 양이 어정쩡하게 많아서 두번으로 나누어서 올려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인구 약 200만의 도시로 서울의 강남/강북과 같이 부다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고 하네요.부다 지역에는 관광지가 많구요 페스트 지역은 거의 주거지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전날 야경을 보고, 버스를 타고 페스트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나왔지요. 부다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가르는 것이 바로 어젯밤 야경을 본 다뉴브강이랍니다. 유럽최초의 전철이 놓인 곳이 이곳 부다페스트라고 하고, 지상전철인 트램도 아주 잘되어있고, 트램은 거의 24시간 운행된다니.. 여행자의 천국이지 싶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그닥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아우슈비츠를 뒤로하고 이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Budapest)로 갑니다. 부다페스트로 가는 길에 타트라 산맥을 넘어갑니다.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들은 눈 구경을 징하게 하겠다는 예고였죠...ㅎㅎㅎ 유럽의 버스여행은 2시간 주행 -> 15~30분 휴식 -> 다시 2시간 주행을 계속해 갑니다.그리고 운전기사가 최소한 11시간을 휴식한 다음에 운행해야 된다고 하네요. 아니면, 벌금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저녁에 호텔에 몇시에 도착하느냐에 따라서 다음날 출발시간이 결정되지요...ㅎㅎㅎ 이곳은 그렇게 2시간 주행뒤에 만난 휴게소입니다.티원이의 브라케팅 좔영으로 해놓고 조리개를 너무 조이지 않으니 이런 사진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ㅎㅎㅎ 여기는 점심을 먹은 곳인데요..타트라 산맥 넘어가는 길에 스키장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