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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유럽 (6)
서현아빠의 이야기......
오스트리아에서 마지막 날...할슈타트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워낙 풍경이 좋은 곳이라, 사진이 음청 많아서 두번에 나눠서 올려봅니다. 일단 할 슈타트에 대한 설명은 역시나 네이버 검색으로 보충합니다.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역에 있는 도시로, 할슈테터호(Hallstätter Lake)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시명의 ‘hal’은 고대 켈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인데, 예로부터 소중한 자원인 소금을 통해 역사적으로 풍요로움을 누렸다. BC10~5세기에 할슈타트문화가 발달했고 할슈타트 분묘군 유적이 남아 있다. 도심 위쪽에는 B.C 2000년경 형성된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이 있다. 1311년부터는 도시에 장이 서기 시작했고, 1595면 소금산업의 중심지가 40km 떨어진 에벤호(Eben..
비엔나/빈을 떠나서 짤쯔부르크로 가는 도중에 멜크 수도원에 들러봅니다. 여행인솔자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 역시나 머릿속에 남는건 두가지.. 장미의 이름이라는 소설 제목과 아직도 수도원 내에 중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그래서 역시나 네이버의 검색을 참고로 더해봅니다...^^ 바로크 양식의 수도원이다.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The Name of the Rose)》 의 무대이기도 하다. 수도원은 바벤베르크 왕가(1076~1106년)가 1106년에 베네딕토회에 왕궁을 기증한 이 후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점을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새로 개축된 것이다. 수도원 안으로 들어가 보면 천장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밖에는 많은 회화 조각들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뒤로하고 이제 오스트리아로 넘어갑니다.이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사 인솔자가 제의를 했습니다. 시간이 2시간정도 가능하다.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갈 때,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를 한번 보고가는게 어떻겠나... 우리의 대답은...인솔자가 일정을 줄이자는 것도 아니고, 더 가자는데.. 가자....^^ 그래서 브라티슬라바를 들러보기로 합니다. 두산백과의 소개글을 인용하자면...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독일어로는 프레스부르크(Pressburg), 헝가리어로는 포조니(Pozsony)라고 한다. 슬로바키아 남부 도나우강 연안의 항구도시이다. 도나우 강변에 위치하여 고대부터 아시아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를 이루었는데 현재도 동유럽의 중요한 철도의 분기점으..
부다페스트의 기억을 이어갑니다. 어부의 요새를 둘러보고 나와서....가이드가 가자는데로 무작정 걸어갑니다. 이렇게 생긴 동상을 지나가는데.. 아마도 이건 병사의 모습인데... 어부길드 병사의 모습은 아니겠죠? 이제 티원이의 파노라마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는 가 봅니다.삼각대 없이도 휘리릭 돌려냅니다...ㅎㅎㅎ 미술관인걸로 들었는데..보수공사중이랍니다. 화려하나 왠지 소박한 모습..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때의 느낌이 노란색으로 나타나는 듯 해요..^^ 제국의 여황... 마리아 테레지아가 황실의 색으로 지정하고, 황족들만 쓰게 한 색... 노란색이 아주 인상적인 건물이었습니다. 국기봉 앞은 공사중 이었는데...여기는 2차대전때 폭격으로 부서진 곳을 복구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아마 우리나라였으면..한 몇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고, 다음날 다시 부다페스트를 돌아봅니다.사진의 양이 어정쩡하게 많아서 두번으로 나누어서 올려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인구 약 200만의 도시로 서울의 강남/강북과 같이 부다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고 하네요.부다 지역에는 관광지가 많구요 페스트 지역은 거의 주거지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전날 야경을 보고, 버스를 타고 페스트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나왔지요. 부다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가르는 것이 바로 어젯밤 야경을 본 다뉴브강이랍니다. 유럽최초의 전철이 놓인 곳이 이곳 부다페스트라고 하고, 지상전철인 트램도 아주 잘되어있고, 트램은 거의 24시간 운행된다니.. 여행자의 천국이지 싶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그닥 기억이 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