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AF24-85D
- Fujifilm X-T1
- x-pro2
- DMC-LC5
- 여행
- 프로투
- Fujifilm
- 후지피플
- X-T1
- 꽃무릇
- Voigtländer
- XF16-55
- 뻘사진제작소
- 단상(短想)
- acros
- Fujifilm X100F
- 흑백사진
- 후지필름
- Fujifilm X-Pro2
- nikon D80
- 김해장유
- x100s
- 필름사진
- 티원이
- 울트론
- 아크로스
- 서현
- 백에프
- GF670
- X100F
- Today
- Total
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6)
서현아빠의 이야기......
그러하다.새 렌즈에 대한 욕구는 그렇게 순식간에 다가왔다.이 렌즈는 Olympus 에서 나온 하프판 SLR, Olympus Pen F 에 사용되는 렌즈로, 상당히 앙증맞은 사이즈를 자랑한다.필터 사이즈가 43미리...이 렌즈를 프로투에 쓸수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으나, 후지피플의 한 회원님이 아답타가 나와서 쓸수있다고 글을 올리셨다. 급하게 이배희 여사네를 검색...상태를 불문하고, 그냥저냥 쓸수 있는 물건을 검색...아답터까지 구했다. 렌즈는 일본에서.. 4일만에 오고...아답터는 중국에서 딱 13일이 걸렸다...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면 뭐 그럴듯하다...ㅎㅎㅎ 발매된지 50년도 더 된 렌즈라서..그리고 구한것이 전투형을 구해서...유격이 조금 있다. 신경쓸 정도는 아니고...ㅎㅎㅎ 프로투에 ..
직장인 점심시간의 낙...후딱 밥먹고 주변 산책하기...사진찍으러 갈 시간은 없고, 오로지 점심산책 활용중...^^
점심시간 산책길...프로투에 수동렌즈 한개씩 바꿔가면서 걸어다니는 재미가 쏠쏠함.점심밥이야 뭐 후루룩 마시는 거고...ㅎㅎㅎ
군산에서 1박을 하고...아... 군산에서 묵었던 호텔이 "세빌스호텔 군산"이었다. 접근성도 좋구, 주변에 맛집도 많고, 객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조식도 아주 마음에 들었었다.그런데, 중요한게 호텔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는거...ㅠ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열심히 내장산을 향해서 갑니다...^^ 토요일에, 주말에, 차가 막힐 것이다 예상은 했지만...주차장에 들어가는 데만 거의 2시간이 걸렸다...ㅠㅠ 그래도 어찌어찌 제 2주차장에 천만다행으로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간다.내장산 국립공원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만나는 풍경...노트8 손전화로도 아주 잘 나온다...ㅎㅎㅎ 걸어걸어서 내장사를 향해 갑니다.가는 도중에 만나는 단풍들...ㅎㅎㅎ 막찍는 손전화 말고, 메인 카메..
뜬금없었다.갑자기 무작정 일상을 잊고 떠나고 싶었다.그래서...딸내미랑 애비랑 학교와 회사를 하루 쨌다...ㅎㅎㅎ 그리고 열심히 차를 달려서 도착한 곳...군산.... 처음 간 곳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군산의 역사도 있고, 일제 강점기의 슬픈 역사도 같이 있었던 곳... 서현이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던거 같고, 물론 나도...ㅎㅎㅎ 군산에서 두번째로 간 곳은 "히로쓰가옥" 이라고 불리는 곳...적산가옥을 찾아갔다. 관람시간이 11월부터 오후 5시 까지인데...도착을 5시 넘어서 해서...거의 후다닥 보고, 사진만 화라락 찍고 나왔다. 신흥동 적산가옥이 있는 곳 주변에,군산 명물 이성당 본점이 있었다.그런데 주차를 할 수가 없어서, 서현이랑 서현엄마만 들어가서 사라구 하고나는 나올때까지 주변을 뱅글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