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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7)
서현아빠의 이야기......
독일은 전시회가 참 많이 개최되는 나라다.하노버, 뮌헨, 함부르크, 스투트가르트.... 왠간히 들어본 독일 도시에서는 거의 다 전시회를 한다고 보면 될거 같다.내가 주로 가는 전시회는 하노버산업박람회 - Hannover Messe 2017...매년 4월에 개최되나, 짝수 해에는 전기부분만 출품되고 홀수 해에는 유압과 전기 다 출품되어서 주로 홀수 해에 온다. 전시장 규모는 부산에 있는 BEXCO전시장이 27개 있다고 생각하면 제일 간단하다.엄청 넓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그저 한 모퉁이의 모습일 뿐...ㅎㅎㅎ 사실 전시장 내부를 찍은 사진은 없다.돌아다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바빠서 사진찍을 겨를은 없었다...ㅎㅎㅎIT부터 풍력발전기까지 나오는 전시회니, 혹시나 관심있으면 방문해 보시라...^^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독일 출장을 갔다왔다.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산업박람회 (Hannover Messe 2017)을 보러갔다. 출발전 집에서 짐을 꾸리니...역시 남자의 출장은 짐이 얼마되지 않는다... 노트북 넣구, 카메라 하나 넣구 해서 배낭 하나 하고옷하고, 속옷... 그리고 컵라면 몇개 넣은 캐리어..... 나중에 보딩패스 받으면서 무게 재어보니 11키로 조금 넘던가? ㅎㅎㅎ 보딩패스를 받고,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중...목배게를 라텍스 재질로 하나 구했는데...목이 짧아서... 그닥 편하지 않더라는... 역시 난 이런게 필요없더라는...ㅠㅠ 자리에 앉았다.루프트 한자는 이코노미석이 무지 좁은데...러시아 항공은 그래도 좀 공간이 있다.하지만, 좌석에 놓인 잡지에 한글은 고사하고 영..
지난주 다녀온 출장에서 남은 먹사들.... 러시아항공 / 아에로플로트를 타고 러시아 모스코바를 거처 하노버 메세 박람회를 참관하고 다시 모스코바를 통해서 복귀.가는 길 비행기 안에서 만난 후지 카메라가 반가워서 한장 남겨봤습니다. 러시아 항공의 기내식...맛있었다는...ㅎㅎㅎ 모스크바 도착후에 호텔에서 먹은 저녁밥.호박스프와 셀러드 하나, 그리고 극강의 느끼함으로 무장한 스파게티....느끼한거 잘 먹는 나로서도 힘들었다는... 여기가 모스코바에서 묵은 호텔...공항 바로 앞에 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이 운행된다.단, 쇼핑이나 별도 식사할 곳이 주변에는 아예 없다는게 흠. 모스코바에서 하노버 가는 길에 공항에서 맥주 한잔.러시아 맥주는 아니고, Leffe 인걸로 기억하는데... 저 잔이 500 잔이라..
회사에서시간이 조금씩 나면 조금씩 적어나가는 것... 적어 나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마음도 다스리고..... 비록 짧은 영어라 사전 뒤지는 일도 많지만...그래도 하루 한 쪽은 적어보자 하고 하는 것.... 낙인은 잘못넣음....귀차니즘으로 수정안함...ㅎㅎㅎ
창원 주남저수지 입구에 있는 카페...자체 베이커리도 있고, 커피 로스팅도 하는 카페...경관 조경도 아주 잘되어 있었고,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었슴. 흑백으로 본 분위기...ㅎㅎㅎ 반대쪽에도 자리가 있었지요... 로스팅 장비가... 엄청난 넘이 있더라구요... 귀차니즘으로 앉은 자리에서 두리번 두리번... 사모님 독서중이심...^^ 카페모카...사모님 평으로는 맛나다고 합니다...^^ 곡물빵...이거 물건이었지요...달지않고, 고소하고, 빵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아주아주 부드러웠던....^^ 제가 먹은 건프렌치얼그레이....아.. 간만에 맛난 차를 마셨어요...^^ 요즘 같이 들고다니는 Nikon FM2가 찬조출연을 했네요...^^ 카페위치나 나머지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조바랍니다...^^https://..